728x90
1. 네트워크 품질 기준 2가지
속도 측면
- 대역폭(Bandwidth) 또는 처리량(Throughput)
네트워크 대역폭은 네트워크가 단위 시간 내 전달할 수 있는 최대 크기의 전달 용량을 의미합니다. 대역폭이 높을수록 많은 데이터가 네트워크에 실려서 전달하고 전달받을 수 있습니다. 대역폭 자체는 전달 속도와는 관계가 없으며 오히려 용량과 관계가 있습니다.
1MB/s -> 8Mbps(Mb/s)
1메가바이트 -> 8메가비트 - 지연시간(Latency)
네트워크 지연 시간은 네트워크 통신의 지연을 말하며, 네트워크를 통해 데이터를 전송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보여줍니다. 딜레이나 랙이 길게 발생하는 네트워크는 지연 시간이 길고, 응답 시간이 빠른 네트워크는 지연 시간이 짧습니다.
●Processing delay
Processing 과정은 라우터 내에서 패킷이 진행하는 과정이다. 이 과정에서 패킷 내 데이터의 에러체크와 어디로 나갈지를 결정한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지연을 Processing delay라 한다.
Processing delay는 매우 짧은 시간동안만 발생하며, 라우터 내의 하드웨어의 성능에 따라 좌지우지되므로 가변적이지 않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Queueing delay
라우터로 패킷들이 한번에 많이 들어올 경우, 라우터는 패킷들을 queue 형태로 보관하여 차례대로 처리한다. 이때 전송을 위해 output link의 queue에서 기다리면서 발생하는 지연을 Queueing delay라 한다.
Queueing delay는 라우터의 혼란 정도가 결정하며, 상황에 따라 가변적이라 예측이 어렵다는 특징이 있다.
Queueing delay는 패킷 손실과 많이 연결되어 있는데, 유선에서는 queueing delay가 많이 발생하고 무선에서는 잡음이 많이 발생하는 문제점이 있다.
●Transmission delay : queue를 빠져나가 라우터의 output link를 통해 빠져나가기 전까지 발생하는 delay다.
●Propagation delay : 실제 link를 타고 데이터가 전송될 때 발생하는 delay이다.
쉽게 이해하자면
1. 패킷이 처음 들어왔을때 정보를 처리하는데 드는 시간 (Processing delay)
2. 정보를 처리하고 queue에다가 정렬하는데 드는 시간 (Queueing delay)
3. queue에 있는 패킷들을 내보내기 위해 걸리는 시간 (Transmission delay)
4. queue에 있는 것들이 빠져나가서 실제 도달까지 걸리는 시간 (Propagation delay)
신뢰도 측면
- 패킷 손실(Loss)
패킷이란 데이터 전송의 단위로 실제 전송의 단위이다.
●Congestion(네트워크 혼잡,정체) : 네트워크가 수용할 수 있는 최대 용량에 도달하게 되면 패킷은 전달될 순서를 기다리지만 네트워크의 성능이 급격히 낮아져 패킷을 저장할 수 없는 경우 그 이상의 패킷은 저장되지 못하고 버려진다. 이것이 패킷 손실이다.
●Nose(잡음) : 트래픽이 정상적으로 처리할 수 없고 패킷에 노이즈가 들어가서 정상적으로 전달되지 못하고 버려지는 경우가 발생한다.
'CS > Network' 카테고리의 다른 글
[Network] Stateless와 Connectionless (0) | 2024.05.24 |
---|---|
[Network] 3-Way Handshake란 (0) | 2024.05.22 |
[Network] OSI 7계층 모델 (0) | 2024.05.20 |
컴퓨터 네트워크의 계층 (0) | 2023.06.19 |
컴퓨터 네트워크의 소개 (0) | 2023.06.05 |